양주시,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 11월 1일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150여 명 참가…승마문화 확산·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선수와 90여 두의 마필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대회 종목은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 △초보 기승자도 참여 가능한 KHIS-6·KHIS-7 △이벤트 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엘리트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와 유소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승마축제라는 게 양주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장배 승마대회는 해마다 참가 규모가 커지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시민과 승마인이 함께 어울리는 승마문화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정진욱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