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삼성전자,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중"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마켓PRO] Today's Pick: "삼성전자,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중"
👀주목할 만한 보고서

삼성전자 -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중

📋 목표주가: 8만5000원→10만원(상향) / 현재주가 : 8만35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상향. DRAM, NAND 모두 업계 최대 Capa를 보유해 메모리 전반의 슈퍼사이클 수혜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파운드리 사업부 또한 실적 저점을 지난 가운데 2027년 흑자전환을 기대. HBM3E 12단의 주요 고객사 출하를 앞두고 있는 등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도 높다고 판단.
=2026년 실적은 매출액 360.7조원(+13%YoY), 영업이익 51.3조원 (+71%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컨센서스 44.1조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
=HBM3E 12단의 경우 4Q25부터 주요 고객사에 납품을 시작하더라도 규모는 크지 않을 것. 다만 HBM4를 통해 유의미한 시장 점유율 회복이 가능할 것.
=또한 LPDDR, GDDR 등 범용 DRAM과 eSSD 등 NAND 전반의 호황도 메모리 실적 반등에 크게 기여할 것. 2026년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이 32.9조원(+88%YoY) 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LG이노텍 - 우려 대비 양호할 25년, 반등할 26년

📋 목표주가: 21만원→24만원(상향) / 현재주가 : 19만91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S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3Q25F 연결 기준 매출액 5.0조원(-12.6% YoY)과 영업이익 1785억원 (+36.8% YoY, OPM 3.6%)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642억원)를 상회할 전망.
=1) 우려 대비 양호한 전략 고객사 신모델에 대한 수요와, 2) 우호적으로 작용한 매입 시점 대비 매출 시점의 원달러 환율이 맞물리며 예상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할 전망.
=신모델에서는 화소 수 상향에 따른 전작과 유사한 수준의 Blended ASP와 고객사 내 점유율이 예상.
=9월 출시된 신규 모델의 사전예약을 포함한 초기 판매량이 양호하다는 뉴스 플로우가 이어지며 수요에 대한 우려도 해소.
=최근 부진했던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 예상 대비 강한 수요가 관측. 공급업체들에게 일반 모델 중심의 생산 확대 지시로 이어지는 모습도 감지.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의 26년 실적은 내년 출시될 신모델에서 1) 가변 조리개 채택 등 카메라 모듈의 스펙 상향과, 2) 베트남 생산법인 신규 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반등할 것으로 전망.

에이피알 - 하반기도 맑음

📋 목표주가: 25만원→27만5000원(상향) / 현재주가 : 22만50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025년 3분기 에이피알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2억원(+113.2% YoY), 영업이익은 884억원(+224.6% YoY, OPM +23.8%)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5.6% 상회할 전망
=에이피알은 7월 미국 프라임데이 때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고, 덕분에 회사의 미국 매출은 전분기대비 42% 증가한 1,361 억원을 기록할 전망.
=시장 우려와 달리 실리콘투 등을 통한 B2B 매출 흐름도 양호한 걸로 파악.
=일본은 예상보다 더딘 오프라인 매출 확장 등으로 2분기대비 소폭의 매출 증가에 그칠 전망. 3분기의 미국 화장품 시장은 계절성 때문 에(ex. 7월 8일~7월 11일 프라임데이 진행) 전통적으로 2분기보다 프로모션 강도가 높아. 2분기대비 3분기 회사의 전사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는 이유.
=시장 우려보다 미국 시장 내 한국 화장품의 인기 상승이 꾸준함을 반영해 적용 배수를 상향.
=화장품 섹터가 아쉬운 2분기 실적을 기록한 후 호실적을 기록한 에이피알의 주가 또한 쉬어 가는 중. 현재 미국에서 메디큐브의 인기 등을 고려 시 에이피알은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 현재 섹터의 투자심리가 훼손된 점은 아쉬우나, 내년에는 신사업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시 에이피알의 비중을 줄이기엔 너무 아까움.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