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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자율주행 선도 가능" 호평에…고수들, '부분 파업' 현대차 매수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현대차, 퓨쳐켐, 올릭스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오전 10시 현재 현대차는 22만500원으로 이전 거래일보다 0.45% 내렸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현대차가 자율주행,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을 그룹 차원의 핵심 성장 축으로 설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에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까지 이틀째 부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출근조 근무자와 오후 출근조 근무자가 각각 2시간 일찍 퇴근하는 방식의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노사는 현재 임금 인상 규모, 정년 연장, 통상임금 확대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투자 고수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산 퓨쳐켐은 2만3100원으로 14.93% 상승했다.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올릭스는 1.23%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