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언론 "리스본 탈선 사고 한국인 여성 1명 부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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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언론이 포르투갈 리스본 관광 전차 '푸니쿨라' 탈선 사고 부상자 중 1명이 4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공영 방송 RTP는 3일(현지 시간) "3명의 여성이 상프란시스쿠 사비에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1명은 한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입원한 부상자 중 1명은 기관을 삽관한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는데, 이 부상자가 한국인 여성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전차는 도로 옆 건물에 충돌해 옆으로 전도된 채 발견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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