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팰런티어는 거품?…서학개미 고수들, 공매도 상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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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팰런티어는 거품?…서학개미 고수들, 공매도 상품 몰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디파이언스 PLTR 데일리 -2X(티커 PLTZ)’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했다. 반면 팰런티어테크(PLTR)는 가장 많이 팔았다. 팰런티어가 고평가됐다는 인식을 반영한 움직임이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PLTZ, ‘디렉시온 세미컨덕터 데일리 3X(SOXL)’, 코어위브(CRWV)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마감 가격 기준 PLTZ는 9.95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0.4% 내렸다. PLTZ는 팰런티어 주가 하루 움직임의 2배를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서학개미 고수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산 SOXL은 25.25달러로 3.03% 하락했다. CRWV는 9.41%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마켓PRO] 팰런티어는 거품?…서학개미 고수들, 공매도 상품 몰려
반대로 뉴욕증시에서 같은 날 서학개미 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PLTR, 엔비디아(NVDA), 블룸에너지(BE) 순이었다. 세 종목 주가는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0.24%, -1.95%, -3% 변동해 마감했다.
[마켓PRO] 팰런티어는 거품?…서학개미 고수들, 공매도 상품 몰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