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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수출 고성장 지속’ 기대…고수들, K바이오·K뷰티 대장주 집중 매수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알테오젠, 에이피알, 다날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 대장주인 알테오젠이 46만원으로 이전 거래일보다 1.1% 올랐다. 실적 개선과 코스피 이전상장 기대감 등으로 사흘 연속 오름세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지난달 26일 오후 회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코스피 이전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코스피 이전은 단순히 거래 시장의 변동이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라며 “내부 체계 준비와 함께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올해 상반기 작년 같은 기간보다 여섯▽ 배 가까이 증가한 606억원의 연결 영업이익을 올렸다.
투자 고수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산 에이피알은 22만500원으로 2.22% 하락했다. 에이피알은 이달 적용하는 한국거래소의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에서 대형주로 편입될 전망이다. 올해 1·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지난 6월 이후로만 약 두배 수준으로 뛰었다. 고수들이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다날은 3.94%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