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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일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 현안 산적 [영상]
對美 통상·안보 후속협상 중요
본예산·檢개혁 등 입법 과제도
본예산·檢개혁 등 입법 과제도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새벽 3박6일간의 미국·일본 순방 일정을 끝내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김병기 원내대표,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김병욱 정무비서관 등이 공항에 도착한 이 대통령 내외를 맞았다.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신뢰 관계 구축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 대통령은 귀국 후에도 참모진과 순방 성과 및 그간 쌓인 국내외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현안도 산적했다. 우선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예산과 각종 개혁 입법 과제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 이재명 정부 첫 본예산을 무리 없이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게 당면 과제다.
국민의힘 새 대표로 선출된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인 장동혁 대표와 협치 구도를 어떻게 형성할지도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순방 출국길 기내 간담회에서 "여당 대표인 정 대표의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은 다르다"며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한 만큼 조만간 장 대표와 통화 등으로 소통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