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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부 합의했지만 최종 합의는 아냐…주요 쟁점 남아"
미·러 정상회담 후 공동회견서 발표 "젤렌스키·NATO와 상황 공유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우리가 합의한 여러 지점이 있었다”라며 “우리가 완전히 합의하지 못한 몇 가지 큰 것들이 있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일부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최종) 합의하기 전까지는 합의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난 잠시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전화할 것이다. 내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여러 사람에 전화할 것이며 난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해 오늘 회담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의하지 못한 게 아주 적게 남아 있을 뿐이다. 일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하나는 아마 가장 중요할 텐데 우리는 합의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얘기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