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전 전용 이불걸이, 건조케이스 출시… 사후케어 강화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침구 위생 관리를 위한 스타일러 전용 액세서리 '이불걸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으로 이불을 걸고 살균 코스를 작동시키면 먼지 제거는 물론 냄새, 세균, 진드기까지 없앨 수 있다. 부피가 크고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을 스타일러로 관리하고 싶다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했다. 큰 베개를 걸 수 있는 '베개걸이'도 개발 중이다.
설치 환경 때문에 기존 출시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제품의 스펙을 업그레이드하는 액세서리도 개발했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시스템에어컨용 '슬림매립키트'는 천장 속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건물에도 시스템에어컨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LG전자는 앞서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보조 액세서리 '컴포트 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