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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비트와이즈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결정 10월 16일로 연기
당초 SEC는 오는 8월 17일까지 승인 혹은 불승인 결정을 내려야 했으나,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60일 연장을 결정했다.
해당 ETF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산하 BZX 거래소가 지난 1월 28일 제출한 상장안으로, 상품 기반 신탁 지분(Commodity-Based Trust Shares)에 해당하는 규정에 따라 솔라나 기반 ETF를 거래소에 상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EC는 3월 11일 한 차례 심사 기한을 연장한 데 이어, 5월 19일에는 해당 안건에 대해 승인 또는 불승인을 결정하기 위한 공식 심사 절차를 개시했다. 이후 180일이 되는 8월 17일까지 결정을 내려야 했지만, SEC는 이를 다시 60일 연장해 최종 결정 시한을 10월 16일로 지정했다.
SEC는 이번 연장 결정에 대해 "제안된 규정 변경안과 그와 관련된 쟁점들을 충분히 고려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 ETF스토어 대표는 "SEC의 지연은 예상된 수순"이라면서도 "솔라나를 포함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상자산 ETF 신청 건수는 이 자산군이 주류 금융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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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