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SMR 열풍 계속된다"…뉴스케일파워 사들인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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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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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뉴스케일파워를 집중 매수했다. 반면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TSLL)를 가장 많이 팔았다.
[마켓PRO] "SMR 열풍 계속된다"…뉴스케일파워 사들인 고수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뉴스케일파워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뉴스케일파워는 소형모듈원전(SMR) 대장주로 꼽힌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2030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전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이 2040년까지 연평균 30%씩 증가하며 3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석탄화력발전소 대체용과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술 확대로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데이터센터용 SMR 등이 향후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매수 2위는 피그마가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뉴욕증시에 상장됐다. 클라우드 기반의 UX/UI 디자인 협업 툴을 제공하며 최근 몇 년간 스타트업과 빅테크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
[마켓PRO] "SMR 열풍 계속된다"…뉴스케일파워 사들인 고수들
반대로 서학개미들은 같은 날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TSLL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테슬라가 이날 2.85% 상승하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팰런티어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그래닛셰어즈 팰런티어 2X(PTIR)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