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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나선 관객 잡아라…'악마가 이사왔다' 1000원에 보는 법
CJ ENM은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일인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극장에서 '7000원 특별 회차'를 운영하는 데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극장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일산, 센텀시티, 인천, 의정부, 천안터미널, 울산삼산, 대구스타디움 등 11개 지점과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대구신세계(동대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세종나성, 수원AK플라자(수원역), 안성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커플 관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던 영화의 분위기를 살려 극장 데이트 콘셉트로 기획됐다. 여기에 정부지원 국민 영화관람 6000원 할인권을 함께 사용할 경우, 1000원에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실질적인 체감 할인폭이 크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여성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그린 악마 들린 코미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손길에서 나온 무해한 재미와 임윤아, 안보현의 케미스트리가 백미인 작품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