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약개발 전문 제약사 버텍스 파마슈티컬스가 효자 신약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후속 진통제 임상 실패 여파로 주가 급락을 맞았다.

버텍스는 4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총 매출 29억6000만 달러(약 4조10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낭포성 섬유증(CF) 신약 ‘알리프트렉’(ALYFTREK), 유전자치료제 ‘카스게비’(CASGEVY), 비마약성 진통제 ‘저나벡스’(JOURNAVX) 등 최근 1~2년 내 출시한 신약이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