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아직 보건의료 분야 개혁의 청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보건의료 분야의 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원격의료학회장,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장 등을 맡은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를 통해 국내 보건의료 개혁 방향 등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사진 이지현 기자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사진 이지현 기자
새 정부 의료개혁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보나.
A. 새 정부의 개혁 방향을 정하기 위해선 먼저 지난 정부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짚어봐야 한다. 지난 정부의 의료개혁은 질병으로 보면 진단과 치료, 관리가 모두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