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개봉 첫날 12만명 모았다…박스오피스 1위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하루 동안 12만 24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이었던 '야당'(10만 4548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CGV의 실관객 만족도 지표인 에그지수는 84%(100% 만점), 포털 평점은 10점 만점 기준 7.7점을 기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장기간 연재된 웹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제작비 300억원의 대작으로 손익분기점은 600만 명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F1 더 무비'로 40만 788명의 관객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201만 8938명에 달했다. 3위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으로, 26만 843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40만 5877명을 기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