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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에 배그 대항전, 우정잉 팬미팅까지…삼성 '신형 폴더블폰'이 뜬다
갤럭시Z폴드·플립7 체험공간 운영
삼성전자, 야구 팬들 위한 공간 조성
KT·크래프톤, 1030세대 공략 초점
삼성전자, 야구 팬들 위한 공간 조성
KT·크래프톤, 1030세대 공략 초점
삼성전자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한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운영된다.
야구 팬들은 갤럭시Z폴드·플립7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카메라, 갤럭시 인공지능(AI), 스마트싱스 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공간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구장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또 야구 소품과 갤럭시Z폴드7 무게를 비교하거나 갤럭시Z플립7으로 셀피를 촬영한 뒤 1030세대가 즐겨 쓰는 '생성형 편집'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KT는 "셀피, AI 이미지 생성 등 MZ세대의 자기표현 문화를 반영해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KT 체험공간에선 갤럭시Z폴드·플립7으로 셀피를 촬영하면 AI가 얼굴 윤곽과 표정을 분석해 캐릭터 10종 중 어울리는 이미지를 매칭해준다. 지난 5월 KT AI 체험존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림에이아이스튜디오'도 다시 선보인다. 방문객이 셀피를 촬영하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치면 AI가 이를 분석해 미래 모습을 시각화된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이다.
온라인 예선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간 '갤럭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다음 달 9일 '삼성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삼성 강남에선 갤럭시Z폴드7 게임 플레이존이 운영되는데 제미나이 AI와 Z폴드7 기능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에 접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엔 크리에이터 '우정잉' 팬 미팅을 통해 화제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