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회사가 만든 테마파크는 이런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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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페이퍼어드벤처 2025’ 개최
4년 연속 이어온 국내 최초 대규모 페이퍼 테마파크 프로젝트
미지의 종이행성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게임형 콘텐츠 제공
종이마술, 종이비행, 종이접기 셀럽 공연도 마련
4년 연속 이어온 국내 최초 대규모 페이퍼 테마파크 프로젝트
미지의 종이행성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게임형 콘텐츠 제공
종이마술, 종이비행, 종이접기 셀럽 공연도 마련
2022년 국내 최초 대규모 페이퍼 테마파크로 출발한 ‘페이퍼어드벤처’는 올해 4회차를 맞아 새로운 세계관을 도입하며 한층 진화했다. 올해는 천연 펄프 체험, 종이의 친환경성을 넘어 스토리텔링과 몰입감을 더한 공간형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우주 궤도에 진입한 듯한 몰입형 행사장에 입장하면, 관람객은 탐험용 종이모자와 개인 탐험일지를 받고 ‘종이탐험대’로 변신하게 된다. 이후 종이비행선을 날려 행성을 정찰하고, 반짝이는 펄프 광석을 채집하며, 비밀문자를 해독하는 등 스토리텔링 기반 탐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인류 최초의 달 탐사차량, NASA 우주센터 등을 천연 펄프 모형으로 재현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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