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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미래에셋증권, 정상화된 이익 예상되나 다소 과도한 기대감"
미래에셋증권 - 정상화된 이익 예상되나 다소 과도한 기대감
📈목표주가 : 1만4200원→1만8000원(상향) / 현재주가 : 1만9380원투자의견 : 중립(하향) / SK증권
[체크 포인트]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 등 영향으로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
=2분기 지배순이익은 2,789 억원(+40.3% YoY)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최근 거래대금 증가 등 양호한 유가증권 시장 환경으로 브로커리지/WM 수수료 개선을 전망하며 트레이딩도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IB 도 PF 수익 회복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기대한다. ROE 는 연율화 기준 약 9.1%를 전망
=해외 부동산 관련 손실로 눌려있던 이익체력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최 근 상법 개정 등 지배구조 이슈,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등 다소 막연한 기대감 영향으로 최근 동사 주가가 다소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점을 감안했을 때 실질적인 이익체력 개선 추정치를 상회하는 과도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
=주주환원 정책의 경우 기발표한 밸류업 공시 내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소각 등에 대한 기대감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한국전력 - 우호적인 요금정책 지속, 해외 원전건설 사업가치 재평가
📈목표주가 : 4만원→4만9000원(상향) / 현재주가: 3만6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제기.
=그러나 전기요금 정책으로 대주주인 정부와 소액주주의 이익의 방향성이 달라지는 것으로 간주되기 쉽지 않으며, 과거 소액주주들의 전기요금 인상 억제 관련 소송에서도 대법원은 “전기사업의 공공성상 정부의 일정한 통제 권한이 인정되며, 원가 미만 요금도 관련 법령에 부합”한다고 판결내렸던 점 등을 감안하면, 상법 개정이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유효하지 않음.
=다만, 1Q25 별도기준 차입금비율 401%, ‘38년까지 73조원의 전력망 투자 등을 감안 시 유가 및 환율 하향 안정화 속에서도 우호적 전기요금 정책은 지속 기대
KB금융 - 은행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주도할 전망
📈목표주가 : 12만원→14만7000원(상향) / 현재주가 : 11만21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지배순이익은 1조5,344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전 분기 대비 대출성장 +1.3%, NIM -3bp으로 이자이익은 정체되겠지만 비이자이 익은 수수료 중심으로 견조할 예정. 경기 둔화에 따라 대손비용률은 51bp(+8bp y-y)로 상승 예상
=주된 상향 근거는 정부의 자본시장 부양에 따른 주주환원 불확실성 축소를 반영해 할인율을 5%p 축소.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BPS 149,356원에 타깃PBR 0.98배를 적용해 산출.
=주주환원율 54%는 국내 은행주 사상 최대 수준인데다, 시장의 심리적 저항선으 로 여겨졌던 50%을 넘어선다는 데 큰 의미가 있음. 국내 대표 은행주로서 동사 뿐만 아니라 국내 은행주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 전망
SK텔레콤 - 감익과 위약금 면제의 이중고
📉목표주가 : 7만원→6만3000원(하향) / 현재주가 : 5만4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동사는 정부의 조사결과 발표를 수용하여 4월 18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기간 동안 약정 해지고객에게 위약금 전액을 면제하기로 공표. 아울러 기존 고객 리텐션 목적으로 8월 전 고객 이통 요금의 50%를 할인하기로 결정. 하반기에도 위약금 면제, 리텐션 비용, 과징금 등 대규모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으로 판단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918억원(YoY -0.7%), 영업이익 4,562억원(YoY -15.1%)으 로 컨센서스 OP를 11%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됨. 탑라인 감소는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무선가입자 이탈 영향으로 이동전화수익이 1.7% 감소하는 점이 가장 큰 원인.
=유선사업에서도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자의 일부가 이탈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가입자 순감 및 탑라인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 유심 교체 비용은 약 500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비 용에 반영될 예정. 매출 감소 및 사태 수습비용이 가중되며 영업이익은 두 자리수 감소로 예상됨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