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비사업 조합장들, 포스코이앤씨에 신뢰 표명…"자금력·소통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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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방배신동아(오티에르 방배)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의 지원으로 1년여 만에 이주를 모두 마치며 사업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특히 정비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공사의 자금 안정성이다. 자금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사업은 흔들리게 된다. 그런 점에서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 핵심 계열사답게 자금력과 실행력에 있어 신뢰의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이미희 성수장미아파트(오티에르 포레) 재건축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는 조합과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현재 분양을 앞두고 있다.
HDC현산과 경쟁 끝에 포스코이앤씨가 231표, 현산이 97표를 얻으며 시공사로 선정된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양영우 조합장은 “포스코는 입찰 때부터 지금까지 조합원들의 질문에 진심을 담아 답해줬다”며 “말로만 ‘파트너’가 아닌, 조합과 함께 고민하고 움직이는 진정한 동반자였다”고 말했다.
입주가 완료된 대전 용문1·2·3 재개발사업(목동 더샵리슈빌)의 류완희 조합장은 “단지의 설계 품질, 공사비 합리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고려한 제안을 했으며, 약속한 모든 조건을 빠짐없이 지켰다”며 “입주 후에도 하자 보수나 세대 마감 상태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겼다”고 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단지 개발을 넘어 도시의 중심이 될 프로젝트”라며 자금조달 계획부터 조합원 금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건, 고급화된 설계, 실현가능성이 입증된 랜드마크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입찰 제안 단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한결같은 자세로 조합과 함께해왔다”며 “조합원을 왕처럼 모시겠다는 약속, 용산에 오티에르를 달겠다는 자부심, 그리고 철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사명감만큼은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포스코이앤씨는 실적으로, 진심으로, 행동으로 조합원 곁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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