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게임학과 학부 평가 1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유타대 게임학과가 프린스턴 리뷰의 2025년 게임 전공 대학 평가에서 세계 공립학교 부문 학부 1위 및 대학원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클 영 유타대 게임학과 학과장은 “2년 연속 세계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학생들은 졸업 후 게임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실력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에 신설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게임학과는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시키고 있다. 차세대 디자이너, 개발자, 스토리텔러를 배출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다.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