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가 5일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줄기세포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배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가 5일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줄기세포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배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세포 배양 배지를 만드는 엑셀세라퓨틱스가 8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히알루론산(HA) 분야의 1위 기업인 중국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에 T세포 배지를 독점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엑셀세라퓨틱스는 전일 대비 965원(29.88%)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개장 무렵 엑셀세라퓨틱스는 블루메이지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블루메이지는 엑셀세라퓨틱스로부터 공급받은 T세포 배양 배지를 중국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판매한다.

글로벌 히알루론산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인 블루메이지는 신성장 동력으로 배지사업을 키우기로 하고, 파트너로 엑셀세라퓨틱스를 선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