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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 설 특별전 수산물 매출 '대박'
해수부 국비 1.3억원 지원 받아 10억원 매출 달성
2월 2일까지 할인행사 연장…580개 제품 40% 할인
2월 2일까지 할인행사 연장…580개 제품 40% 할인
남도장터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수산대전 사업비 1.3억원을 지원받아 7배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온라인 쇼핑물 가운데 대한민국 수산대전 사업비를 지원받은 곳은 남도장터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은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등 정부 지정 7대 어종과 전남 지역 대표 수산물인 전복, 홍어, 민물장어 등을 추가 구성해 62개 사·590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다.
완도에서 전복양식장을 운영하는 소성범 완도사랑에스앤에프 대표는 "설 대목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로 평소보다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며 "온라인 판로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는 이번 특별전을 성공시켜 해수부로부터 추가 국비를 지원받는다.
다음 달 2일까지 수산대전을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해 우수한 전남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며 "이번 특별전을 포함해 총 8회에 걸쳐 '대한민국 수산대전' 할인 행사를 열고 전남의 우수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나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