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클래식 음악 연대기에서 거장 연주자들의 발자취를 되새길 때, 작곡 분야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당연히 진은숙이다. 그의 업적은 헤아릴 수 없는 광활한 은하수와 같다.

작곡가 진은숙
작곡가 진은숙
진은숙은 동시대 작곡가로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예로운 상을 받은 주인공이다. 일본 도쿄도 150주년 기념 국제 작곡 콩쿠르(1993) 작품상, 부르주 국제 전자음악 작곡 콩쿠르 1위(1999), 가우데아무스 작곡 콩쿠르 1위(1985), 그라베마이어상(2004), 아르놀트 쇤베르크 음악상(2005), 하이델베르크 여성 작곡가상(2007), 시벨리우스 음악상(2017), 함부르크 바흐상(2019), 레오니 소닝 음악상(2021), 에른스트 폰 지멘스상(2024) 이외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