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는 지난 10년여간 ‘균주 분쟁’으로 어지러운 국내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업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기업이다.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균주를 들여와 개발한 A형 보툴리눔톡신 ‘더톡신’은 연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서 미국과 중국으로, 또 A형에서 E형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제테마를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만나 시장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김재영 제테마 회장(왼쪽),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사진 임형택 기자
김재영 제테마 회장(왼쪽),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사진 임형택 기자

글로벌 테스터 시장으로 주목받는 韓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하 위) 우리나라 미용성형·에스테틱 산업 지형에 대해 먼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이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매년 에스테틱 기업의 성장률이 올라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시장 변화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