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새내기 공무원 대상 ‘으뜸 신인상’ 11명 수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의 으뜸 신인상’은 재직기간 3년 미만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 소속감을 높이고 업무 수행에 대한 보람과 직장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중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유빈 주무관은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의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체 용역을 완료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구성·운영 컨설팅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가 커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합리적인 산림관리, 지속적인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 산림경영·관리 인프라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새내기 공무원들이 신인상을 받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상자분들께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가 숲의 일원이므로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 후배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융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