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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곡스, 오늘 약 14만 BTC 이체…"비트코인 매도 압력 촉발"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오늘 약 14만 비트코인(BTC)을 외부 지갑 주소로 이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약 90억달러(약 12조 2355억원) 규모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마운틴곡스는 이날 아시아 시간대를 기준으로 오전 이후 10만7000 BTC를 외부 지갑으로 이체했다"라며 "매도 압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에 비트코인은 1.2%가량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BTC 가격은 이날 17시 15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11% 내린 6만79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매체는 "오늘 비트코인 약 14만개가 13건의 트랜잭션을 통해 마운틴곡스 지갑에서 외부 지갑 주소로 이체됐다"면서 "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채권자에게 상환하려는 계획의 일환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운트곡스는 지난 2014년 당시 수억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도난 사건에 연루되면서 갑작스레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마운트곡스 소유로 식별된 가상자산 지갑에는 13만7891 BTC이 보관돼 있었고 이날 지갑 움직임이 다시 포착됐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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