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002410)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4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경기산업개발이고, 계약금액은 333.6억원 규모로 최근 범양건영 매출액 1,207.6억원 대비 약 27.6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6월 01일 부터 2026년 05월 31일까지로 약 1년 1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5월 14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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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분석한 범양건영은 중견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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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해보고 싶었는데 벌써 마감됐네요.”다음달 18일 출범하는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첫 직원 채용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사는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투자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미국 투자처를 발굴하고 투자 구조를 설계할 투자 인력과 이를 지원할 경영·리스크관리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연봉은 한국투자공사(KIC) 등 금융형 공공기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근무지가 세종인 만큼 실제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미전략투자공사는 최근 채용 공고를 내고 투자·리스크관리·경영지원 분야에서 총 16명을 뽑기로 했다. 지원 자격은 만 60세 미만으로 별도 학력·전공 제한은 없다. 지난 11일 서류 접수를 마감한 공사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오는 17일 최종 채용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공사는 직원 연봉과 처우 기준으로 KIC 수준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ALIO)에 따르면 KIC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3140만원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았다. 기관장 보수도 최고 수준이다. 박일영 KIC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4억4850만원으로 집계됐다.한미전략투자공사는 세종시 나성동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별도 숙소는 제공하지 않는다. 세종 근무를 선택할 금융권 인력이 얼마나 될지 주목된다. IB·자산운용업 종사자가 주로 여의도와 강남에서 근무하는 만큼 세종 근무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다.공사의 초대 사장과 최고투자책임자(CIO) 인선 작업도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현재 경제관료와 IB·자산운용업계 출
고액 자산가들이 지난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폭탄'으로 주가가 하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2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를 이용하는 고객 중 계좌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투자자들은 지난 15~21일 반도체 투톱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1위는 SK하이닉스로 순매수액은 1049억원이다. 삼성전자도 796억원으로 순매수 2위에 올랐다.최근 반도체 투톱이 'V자' 흐름을 보이자 저가 매수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세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의 여파로 지난 14일 197만원에서 19일 174만5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다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22일 194만1000원으로 반등했다. 같은 기간 '30만전자'를 바라보던 삼성전자도 27만5500원까지 하락했다가, 29만2500원으로 다시 올랐다.마찬가지로 하락 후 반등 흐름을 보인 코스피지수 관련 파생상품도 순매수 상위에 올랐다. 코스피 상승에 베팅하는 주식워런트증권(ELW) 상품인 '한국MF00KOSPI200콜'은 순매수액이 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전닉스에 이어 순매수 3위다. 코스피200 지수 일간 변동률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도 71억원어치로 8위에 올랐다.이 밖에 현대오토에버(5위·79억원), LG(6위·78억원) 등 로봇 관련주도 순위권 안에 들었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코스닥 시장이 정부의 시장 활성화 대책 발표와 외국인·기관의 자금 유입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코스닥 시장은 최근 출시된 정책형 '국민참여성장펀드' 완판 행진과 더불어 하반기 연기금의 대규모 자금 유입 유도책, 오는 10월 도입될 '코스닥 승강제' 등 호재가 맞물리며 성장주 중심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살아나고 있다.국민성장펀드 출시 당일 완판…기술 성장 기업 자금 조달 여건 개선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16포인트(4.99%) 오른 1161.13으로 마감했다. 지난 21일 49.90포인트(4.73%) 급등한 데 이어 연이틀 급등세를 이어갔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6636억원, 기관은 305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수급 유입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이 10.77%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에코프로(12.87%), 주성엔지니어링(20.95%), 리가켐바이오(12.83%)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시장에서는 지난 22일 판매를 시작한 국민성장펀드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증권사와 은행 등 판매 창구에서는 출시 당일 오전에 준비된 물량이 소진됐다.국민성장펀드는 바이오, IT,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비중이 높은 기술 성장 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민참여성장펀드로) 코스닥 바이오, IT, 로봇, 우주항공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