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은 어린이 날을 맞아 김진삼(사진 왼쪽) 부행장이 이세광 청아한 지역아동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고 8일 밝혔다.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제공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은 어린이 날을 맞아 김진삼(사진 왼쪽) 부행장이 이세광 청아한 지역아동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고 8일 밝혔다.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제공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속에 스며드는 상생 지원 실천 일환으로 수원시 매탄동의 청아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청아한 지역아동센터는 2013년 12월에 설립해 돌봄이 필요한 동네 아이들에게 교육, 문화, 복지 환경과 활동,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바람직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게 하는 단체다.

이날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KB국민은행 김진삼 부행장을 비롯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세광 센터장,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홍진선 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 “뜻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줘 너무 감사드리며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