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가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생활안전·재난재해 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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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전북권 최대 산업단지인 군산국가산업단지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군산국가산단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뉴딜, 저탄소 친환경 그린 뉴딜, 근로자 친화형 휴먼 뉴딜을 목표로 연말까지 추진된다.
시는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교통상황, 생활안전, 재난 재해, 시설관리 등 군산국가산단의 주요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지휘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교통 분야 7개, 재난환경 분야 4개, 생활편의 분야 8개의 과제를 추진해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 안전 및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군산국가산단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뉴딜, 저탄소 친환경 그린 뉴딜, 근로자 친화형 휴먼 뉴딜을 목표로 연말까지 추진된다.
시는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교통상황, 생활안전, 재난 재해, 시설관리 등 군산국가산단의 주요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지휘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교통 분야 7개, 재난환경 분야 4개, 생활편의 분야 8개의 과제를 추진해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 안전 및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