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지표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한 700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0.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전망치보다 상승 폭이 작았다. 월간 소매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다.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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