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어제 선배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냈는데 제가 잘못한 것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결혼할 때 (그 선배를) 부를 생각도 없다"며 "재직 중인 회사가 작은 곳이라 참석하지 않기는 무리라고 생각돼 간 것이다"라고 밝혔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 대부분은 선배의 행동을 비난했다. 축하하기 위해 온 사람을 문전 박대하는 행동이라는 것. 한 네티즌은 "결혼식을 돈 수금하는 날로 착각하는 이들이 있다. 결혼식의 부담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에게 전가하는 게 옳은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