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자족도시 향해"…당진시 인구정책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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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일자리 창출, 교육의 질 향상, 의료서비스 확대, 쾌적한 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저출생·고령화 대응 등 6대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 투자유치에 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민선 8기 당진시는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기업 투자유치 → 일자리 창출 → 인구 증가 → 정주 여건 개선) 조성에 힘을 쏟아왔다.
오성환 시장은 "지난 10년간 침체한 당진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노력한 결과 민선 8기 7조1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감소하던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서 17만 인구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