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사건 당시 집 안에 있던 A씨의 딸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상대로 가정폭력을 저지르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술병을 들고 소란을 피운다는 말에 최단 시간 내 경찰력이 출동해야 하는 지령인 '코드1'을 발령했다.
경찰은 오후 11시 19분 현장에 도착했으나, A씨가 흉기를 든 채 위협을 하자 테이저건의 스턴 기능(카트리지를 뺀 상태로 신체에 갖다 대 전기충격을 주는 것)을 이용해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