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면, 한지, 대나무 등 적용한 침구 '인기'
이브자리는 유기농 면, 한지, 대나무 등 여러 식물성 섬유를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든 자연 소재 침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부드러움, 통기성, 흡수성 등 식물 원료 고유의 강점을 침구에 적용했다. 또 제품에 은염 등 천연 성분을 활용한 특수 항균 가공 처리를 더해 쾌적하게 잘 수 있도록 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하고 있다. 매년 나무를 식재하며 경기 양평군, 서울시 한강공원 일대에 각각 7만평(약 23만1405㎡), 2만1901평(약 72400㎡)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인증 받은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활용해 탄소배출권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