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공무원 256명 선발…최고령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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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 평균 경쟁률은 53.3대 1이었다.
직급별 합격자 수는 7급 179명, 9급 67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87명, 기술직군 159명, 연구·지도직군 10명이다.
합격자 성별 구성은 남성 142명(55.5%), 여성 114명(44.5%)이고, 연령은 20대가 118명(46.1%)으로 가장 많았다.
10대 26.2%, 30대 21.9%, 40대 이상 5.8%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5년생 남성(전기시설 9급)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 여성(약무 7급)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시행했고 전체 합격 인원의 27.7%인 71명이 합격했다.
내년에는 2월 24일, 6월 22일, 11월 2일 총 3회 공채 시험을 진행한다.
자세한 임용시험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