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상가주택 불…거주자 2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12.04 08:23 수정2023.12.04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1시 6분께 경북 김천시 한 상가주택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주택과 가재도구가 불에 탔으며 거주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년 넘은 나무를…" 무등산 무단 벌목에 주민들 '분통' 벌목이 엄격하게 제한된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무단으로 나무를 베어내는 작업이 벌어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북구는 지난 12일 화암동 화암마을과 주변 도로를 잇는 작은 농로 주변에 있던 나무를 벌목... 2 내년 의사 국시 응시율 11%…의대생 '집단 보이콧' 현실화 내년 의사 국가시험(국시) 실기시험에 원서를 낸 의대생들이 전체의 10%를 조금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생들의 집단 보이콧이 현실화해 내년 신규 의사 배출이 사실상 중단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27일 보건... 3 시청역 사고 '결정적 증거' 나왔다…운전자 신발 '소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16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 차량 운전자의 신발에서 결정적인 흔적이 발견됐다.27일 경찰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