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3년 하반기 양산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는 대국민 투표를 한다고 밝혔다.

적극 행정 우수사례 6건, 혁신 우수사례 6건, 또 공공기관(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 등 총 15건이 대상이다.

양산시는 공공기관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공공기관 분야를 신설했다.

투표는 양산사랑카드 앱 투표·설문 코너로 진행한다.

양산사랑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카드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