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3년 주요 시책 '베스트 5' 선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울산시 누리집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사업 15개 중 5개를 선택하면 된다.
득표수가 높은 5개 사업이 '울산시정 베스트 5'로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울산시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설문조사 참여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27일 "추진 성과가 우수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