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소형 SAR 위성은 고해상도 지구 관측 위성이다. 일반 위성과 달리 탑재체, 본체, 태양전지판을 일체화했다. 발사체에 기존보다 많은 위성체를 싣도록 설계해 발사 비용을 크게 줄였다.
SAR은 전파를 지상으로 쏜 뒤 반사돼 돌아온 신호를 받아 영상과 지형도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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