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037370)은 연소가스처리설비외 기자재 구매 납품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웰크론한텍이고, 계약금액은 103억원 규모로 최근 EG 매출액 701.9억원 대비 약 14.67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3년 11월 17일 부터 2024년 12월 30일까지로 약 1년 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3년 11월 17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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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분석한 EG은 페라이트 자성소재의 산화철 및 복합소재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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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50만전자'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0만원까지 제시한 보고서도 나오면서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직전 거래일보다 3000원(1.1%) 내린 2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가는 26만원, 장중 고가는 27만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56조9725억8000만원 수준이다.하루 기준으로는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주간 흐름은 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시가 22만8000원으로 출발해 8일 종가 26만8500원까지 올랐다. 이 기준 상승률은 약 17.8%다. 직전 거래일인 4월30일 종가 22만500원과 비교하면 전날 종가는 약 21.8% 높다.주가 강세의 핵심 배경은 실적 전망 상향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133조8734억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50조원을 처음 넘어선 실적이다. 반도체 DS부문은 매출 81조7000억원, 영업이익 53조7000억원을 냈다.증권가가 주목하는 대목은 메모리 가격 상승세다. DS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79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2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30%, 낸드는 41% 오를 것으로 봤다. 이 증권사는 "2분기부터 낸드의 가파른 가격 및 마진 상승과 하반기 HBM4 물량 확대로 지속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목표주가 상향도 잇따르고 있다. 한경 에픽 AI에 따르면 가장 높은 목표가는 SK증권이 제시한 50만원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목표가는 상상인증권의 25만원이다. 목표주가 격차가 큰 것은 메모리 가격 상승세의 지속 기간과 AI 투자 사이클, 공급 부족 해소 시점 등에 대한 증권사별 판단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평균 목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증시 격언이 있다. 상승 탄력을 받아 상당폭 오른 종목을 매수하는 게 지지부진한 종목보다 더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른바 '모멘텀 투자'가 강세장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는 건 숫자로 확인됐다.1년여간 모멘텀 투자했다면 코스피 상승률 두 배 벌었다8일 한경닷컴이 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서비스를 활용해 강세장이었던 지난해 4월 초부터 올해 4월 말까지 13개월 동안 모멘텀 투자 포트폴리오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317.65%의 수익률이 산출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65.96%)을 압도하는 수치다.직전 한 달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은 10개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투자해 1개월간 보유한 뒤 같은 방식으로 매달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조정)한 결과다. 투자 대상 후보군은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치를 공개해 컨센서스가 형성된 종목들이다. 3명 이상의 애널리스트가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종목은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증권업계의 평가를 감안했다.총 13개월간의 시뮬레이션 기간 모멘텀 투자 포트폴리오의 월 평균 수익률은 12.74%로, 코스피(8.59%)를 4.15%포인트 앞섰다. 아홉 달은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코스피를 앞섰고, 넉 달은 코스피가 더 높았다.주도주 투자할 때 수익률 '폭발'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시기는 올해 1월로, 한 달 동안 45.31%의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23.97%였다.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이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을 계기로 로봇을 등에 업은 자동차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확보 추진 언급 및 이란과 갈등으로 인한 방산주로 주도주가 확대된 시기였다.이 기간 모멘텀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서면서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36조989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역대 최대였던 지난 3월 4일 132조682억원을 넘어섰다.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판 뒤 찾아가지 않은 자금이다. 일반적으로 주가 상승 기대가 커질 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투자자예탁금은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지난달 6일 107조4674억원까지 줄었지만 이후 증시 반등과 함께 빠르게 회복했다. 지난 6일 두 달여 만에 130조원을 다시 넘어섰고, 하루 뒤 137조원에 가까워지며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반대로 하락에 대비하는 움직임도 커졌다. 지난 7일 주식 대차거래 잔고는 179조66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6일에는 180조6284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80조원을 넘어섰다.대차거래는 기관투자가 등이 보유 주식을 다른 투자자에게 빌려주는 거래다. 공매도의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공매도는 빌린 주식을 먼저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낮은 가격에 되사 갚는 방식이다.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29일 36조68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지난 7일에는 35조5072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여전히 주가 상승을 기대한 레버리지 투자 수요가 적지 않다는 의미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