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제주형 한국정원인 '생각하는 정원'이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년 제21회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유니크베뉴(이색 지역 회의명소) 부문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제주소식] 생각하는 정원, 대한민국 MICE 시상식서 수상
올해 우수 유니크베뉴 부문은 지역 컨벤션뷰로의 공개 추천과 심사를 거쳐 2023년 활동성과가 우수한 업체에 수여됐으며, '생각하는 정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각하는 정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주한라대학교와 협력, 제주 지역의 특·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치유음식 상품을 개발했다.
특히 베지테리언 외국인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한 만찬코스를 개발·운영하는 등 웰니스 산림복지와 MICE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2024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도는 지난 6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제주의 특색을 담고 있고, 안정적인 수급과 기부 유인효과를 높일 수 있는 36개 품목을 선정했다.
도는 36개 품목 중 공급업체가 정해진 지역화폐 탐나는전, 삼다수(제주도개발공사), 탐나오포인트(제주도관광협회)를 제외한 33개 답례품목을 공급할 업체의 신청서를 27∼29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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