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시행하며 전문 방제업체 세스코와 손잡고 호텔 위생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게 골자다. 고온·고압 스팀 살균 기기를 도입하고 빈대와 같은 해충 유입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파라다이스 측은 "세스코와 손잡고 전 객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방역 등에도 나선다"며 "호텔 전역에 대한 방역 활동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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