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드팰리스GC
사진=제이드팰리스GC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이 새 단장을 마쳤다.

3일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 따르면 클럽하우스 내 개인 이용 공간은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만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이용객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샤워부스와 파우더룸은 개인 공간 위주로 구성됐다. 팀 전원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라커룸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레스토랑 역시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면서 편안한 다이닝 환경으로 조성했다. 또한 스타트하우스와 와인셀러룸도 특별한 다이닝과 재충전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있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단장했다.

이 밖에 코스 중간에 있는 두 개의 그늘집은 라운드 중 휴식과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호텔 라운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클럽하우스 리뉴얼 진행과 함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다양한 프리미엄 코칭 서비스도 마련했다. 라운드 전에는 프로 골퍼가 직접 스윙 점검 및 골프 스트레칭을 코칭하고, 라운드 중에는 필드 레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관계자는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통해 회원제 골프장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