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이번 전시에는 청주에 대대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17개의 문중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청주에 입향하게 된 배경과 중심인물 등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전시자료로는 신숙주 초상·신절분재기(고령신씨), 천과방목 판목(밀양박씨), 노비호패(은진송씨), 을축갑회도(여흥민씨), 윤관초상(하동정씨) 등 120여점이다.
문중의 특징을 충(忠)과 효(孝)를 주제로 구분했다고 박물관은 설명했다.
특별전은 청주에 터를 잡은 많은 문중이 조상들의 유품과 기록물을 전시해달라고 박물관에 요청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잊혀가는 소중한 우리 기록을 다시 살펴볼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