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에 도전장 낸 둔촌주공 | 임장생활기록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0 15:37 수정2023.10.10 15: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꼽히던 헬리오시티, 하지만 올림픽파크 포레온(구 둔촌주공)이 등장하면서 ‘체급 1위’를 양보하게 됐죠. 사실 두 단지는 학원가를 공유할 만큼 가까이 있어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두 아파트를 직접 가봤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선택은요..?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가장 기대되는 강남 빈민가 | 임장생활기록부 개포동 신축 단지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눈을 의심할 만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입니다. 비가 오면 똥물이 넘칠 만큼 낙후하고 열악합니다. 이곳이 드디어 40여년 만에 개발됩니다. 구룡마을... 2 미친 용적률, 천지개벽 시작 | 임장생활기록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칼을 갈았습니다. 여의도를 국제금융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전례없이 파격적인 규제 완화 조치를 쏟아내고 있네요. 초대형 개발호재로 이미 들썩이기 시작한 여의도를 다녀왔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 3 한국의 맨해튼으로 | 임장생활기록부 반백살 넘은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들에 활기가 돕니다. 반등 거래가 속출하고 호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매물은 싹 사라졌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규제 완화로 65층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이 가시화했기 때문인데요. 들썩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