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The플러스 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The플러스 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오는 12월 29일까지 'The(더)플러스 예금'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창립 5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The플러스 예금'은 영업점과 스마트 뱅킹(APP), 모바일웹 뱅킹(WEB)을 통해 1000만~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6개월제 최고 연 4.0%(기본 연 3.5%) △1년제 최고 연 4.1%(기본 연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총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한다.

특별 우대금리는 최고 연 0.5%P를 제공한다.

김두봉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금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