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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앞으로'…김해공항·부산역·버스터미널 귀성행렬 시작

손에 선물꾸러미 든 귀성객 모습…오후 늦게부터 본격 귀성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부산역과 김해공항, 노포동 버스터미널에는 귀성객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후 부산역 2층 대합실에는 양손에 짐과 선물꾸러미를 든 시민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의 손을 잡은 채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끄는 가족 단위 시민들도 잇따라 보였다.

환한 표정으로 열차에서 내린 승객을 마중 나온 사람들과 손을 흔들며 서로를 반기는 가족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역을 기점으로 한 경부선 상하행선 좌석은 저녁 시간 때는 거의 매진이다.

올해는 특히 임시공휴일을 낀 6일간의 긴 휴가가 이어지면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김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출발장도 북적거리고 있다.

항공사 한 관계자는 "손에 선물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면서 "제주도 등 휴양지로 가는 표는 이미 몇 주 전부터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된 상태"라고 전했다.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날 오후부터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부산∼서울을 잇는 우등 고속버스는 저녁 시간대 이미 매진됐고, 현재도 평소보다 손님들이 몰리고 있는 상태다.

이날 저녁이 되면 부산과 경남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은 표를 구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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