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 요소 수출 중단' 관측에 롯데정밀화학 등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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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중국 요소 수출 중단' 관측에 롯데정밀화학 등 강세(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CM20211112000116990_P4.jpg)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밀화학은 전날 종가 대비 5.93% 오른 6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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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공식적인 비료용 요소의 수출 통제 조처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향후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자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에 매도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KG케미칼 역시 장중 가격제한폭에 근접한 27.63%까지 올랐으나 19.02% 오른 8천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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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중국 대형 비료 제조업체 일부가 이달 초부터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 초반 요소수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이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 이들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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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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