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가운데)이 우수 조달 기업과 간담회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원지방조달청 제공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가운데)이 우수 조달 기업과 간담회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원지방조달청 제공
강원지방조달청은 2023년도 상반기 우수 조달 물품으로 지정받은 지역 내 기업을 초청해 판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스마트지오텍(대표 김용진), 지앤지텍(대표 박경자), 월드케미칼(대표 박재희), 뉴보텍(대표 황문기) 등이다.

강원지방조달청과 참석 기업들은 강원도 내 국가기관과 강원도 및 18개 시·군, 공기업 등에 제품 홍보 및 조달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조달 기업들과 수시로 만나 소통하며 기업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