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3명 더 나왔다.

1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73명(해외유입 4명) 증가한 136만2천7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2천9명을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0.4%로 확보 병상 46개 중 14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2천689명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